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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9 해외주식시황 뉴욕 나스닥 뉴욕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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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3/19(현지시간) 뉴욕증시 상승, 다우(+0.92%)/나스닥(+1.41%)/S&P500(+1.08%) FOMC 소화 속 연내 2회 금리인하 기대감(+), 파월 Fed 의장 경기침체 우려 일축(+) ​ 이날 뉴욕증시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를 소화한 가운데, 연내 2회 금리인하 기대감 및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경기침체 우려 일축 발언 등이 호재로 작용하며 3대 지수 모두 상승.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92%, 1.08%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41% 하락. ​ Fed가 예상대로 금리 동결을 결정했지만, 연내 2차례 금리 인하 전망을 유지하면서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Fed는 이날 이틀간의 3월 FOMC 회의를 마치고 시장 예상대로 연방기금금리(FFR) 목표범위를 4.25~4.50%로 동결했음. 이어 FOMC 참가자들의 금리 전망치를 담은 '점도표(dot plot)'를 통해 연내 총 50bp(1bp=0.01%) 금리 인하(25bp씩 2차례) 전망을 유지했으며, 내달부터 양적긴축(QT) 속도를 늦추기로 결정했음. 경제 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판단한 가운데,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1%에서 1.7%로 하향 조정. 반면, 인플레이션 전망치는 2.5%에서 2.7%로, 실업률 전망치는 4.3%에서 4.4%로 각각 높여 잡았음. ​ 파월 Fed 의장은 FOMC 마감 후 기자회견을 통해 “경기침체 가능성이 상향 조정됐지만, 높지는 않다”고 언급하면서 경기침체 우려를 일축했음. 파월 의장은 "인플레이션이 관세 여파로 부분적 상승할 수 있으나, 관세로 인해 오른 물가는 곧 정상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라며,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은 대체로 잘 고정돼 있다"고 밝힘. 이어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겠다면서 "경제와 인플레이션 추이를 좀 더 지켜보고 금리를 인하하거나 유지...

250324 국내주식시황 코스피 코스닥 더즌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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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4 KOSPI 2,632.07(-0.42%) 트럼프 관세 경계감 속 개인/기관 순매도(-), 반도체株 하락(-) ​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관세 유연성 발언 속 저가 매수세 유입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36.43(-6.70P, -0.25%)으로 하락 출발. 장초반 2,629.38(-13.75P, -0.52%)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한 지수는 오전 중 반등에 성공하며 2,648.82(+5.69P, +0.22%)에서 고점을 형성. 이후 상승폭을 반납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던 지수는 오후 들어 하락세로 방향을 잡는 모습. 이후 장 마감까지 낙폭을 확대한 지수는 결국 2,632.07(-11.06P, -0.42%)로 장을 마감. ​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일정 지연 등에 따른 정치적 불안 지속 속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며 코스피지수는 6거래일만에 하락. 개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개인은 6거래일 연속 순매도,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도. 외국인이 6거래일 연속 순매수했지만, 선물시장에서 3,800계약 넘게 순매도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 특히, 최근 강세를 이어오던 삼성전자(-1.94%), SK하이닉스(-1.86%) 등 반도체 관련주들이 美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급락 속 하락 전환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최근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했지만, 이익률과 향후 수익 전망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마이크론 테크놀로지는 지난 분기 이익률이 조정 기준 37.9%였다고 밝혔는데, 이는 월가 예상치 38.4%를 밑도는 수준이며, 현 분기 예상 이익률은 이보다 낮은 36.5%로 기대에 못 미쳤음. 이에 지난 주말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주가는 8% 넘게 급락. ​ 지난 주말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유연성 발언을 내놓으면서 상호관세 완화 기대감이 커지기도 했지만, 오는 4월2일 ...

250326 국내주식시황 코스피 코스닥 한국피아이엠 에이유브랜즈 공모주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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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6 KOSPI 2,643.94(+1.08%)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에도 트럼프 관세 유연성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8.09(+12.28P, +0.47%)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30선을 넘어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오전 중 2,618.05(+2.24P, +0.0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649.15(+33.34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2,643.94(+28.13P, +1.08%)로 장을 마감. ​ 트럼프 관세 완화 기대감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3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8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전자(+2.68%), SK하이닉스(+2.88%)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5% 하락에 그치고, HBM을 포함한 평균 D램 가격은 5세대 제품 'HBM3E 12단' 출하 증가에 힘입어 3∼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구광모 LG그룹 회장, "배터리 그룹 주력 사업으로 성장" 발언 및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견조 분석,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LG에너지솔루션(+7.30%), LG화학(+4.82%), 삼성SDI(+3.22%) 등 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이구산업(+23.80%), 서원(+7.04%), 풍산(+6.61%) ...

250327 해외주식시황 나스닥 뉴욕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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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3/27(현지시간) 뉴욕증시 하락, 다우(-0.37%)/나스닥(-0.53%)/S&P500(-0.33%) 트럼프 자동차 관세 발표(-), 경제지표 호조(+) ​ 이날 뉴욕증시는 긍정적 경제지표에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동차 관세 발표 소식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3대 지수 모두 하락.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37%, 0.33% 하락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0.53% 하락. ​ 트럼프 대통령은 전일 장 마감 후 미국으로 수입되는 모든 외국산 자동차에 25% 관세를 영구적으로 부과한다고 밝힘. 완성차뿐 아니라 핵심 부품에도 25% 관세가 적용될 예정으로, 그동안 승용차·소형 트럭 등에는 2.5%, 픽업트럭에는 25% 관세를 부과했는데 이번 조치로 모든 수입차 관세율이 25%로 일원화됐음. 관세 발효 시점은 동부시간 4월3일 자정임.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조치는 "영구적"이며 "미국에서 생산된 차량은 관세가 전혀 없다"고 언급. 아울러 유럽연합(EU)과 캐나다가 대미 보복 조치에 협력한다면 "훨씬 더 큰" 관세를 부과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4월2일 상호관세 부과 방침도 재확인했음.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와 관련해 "우리는 매우 관대하게 할 것"이라면서도 "모든 국가"가 대상이라고 밝혔으며, 의약품, 목재 등 추가 품목별 관세도 예고하는 등 관세가 더욱 넓어질 것이란 점을 시사했음. 한편, 소셜미디어 앱 틱톡의 미국 내 매각을 진행하기 위해 중국에 대한 관세를 낮출 의향이 있다고 언급했음. ​ 이와 관련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조만간 트럼프 대통령과 하루 이틀 내로 통화할 것이라는 점을 밝힘. 카니 총리는 "어젯밤 미국 대통령이 전화 통화 일정을 잡기 위해 연락했다"면서 "근로자를 보호하고 경제를 세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논의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다"고 언급. 클라우디...

250327 국내주식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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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7 KOSPI 2,607.15(-1.39%) 트럼프 25% 자동차 관세 현실화(-), 기관 순매도(-) ​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車 관세 발표 경계감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0.28(-23.66P, -0.8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낙폭을 줄였고, 2,633.03(-10.91P, -0.41%)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낙폭을 키웠고, 2,620선 부근에서 움직였음. 장 후반 들어 재차 낙폭을 확대했고, 장 막판 2,603.41(-40.53P, -1.5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끝에 결국 2,607.15(-36.79P, -1.39%)에서 거래를 마감. ​ 트럼프 대통령의 외국산 자동차 25% 관세 부과 공식화 등으로 관세 우려가 확산되면서 코스피지수는 1% 넘게 하락. 기관이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기관은 3거래일만에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이틀째 순매수, 개인은 9거래일만에 순매수. ​ 현지시간으로 26일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에서 생산되지 않은 모든 자동차에 25%의 관세를 부과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음. 車 관세가 현실화됨에 따라 자동차 업계에 악재로 작용. 자동차는 우리나라의 대미 수출 1위 품목으로 지난해 對미국 자동차 수출액은 347억 4,400만 달러로 전체 자동차 수출액 707억 8,900만달러의 49.1%를 차지. 이에 현대차의 대규모 대미 투자 발표 후 상승세를 보이던 자동차 업종 전반이 하락. 현대차(-4.28%), 기아(-3.45%), 현대모비스(-2.10%), 현대위아(-1.96%) 등이 동반 하락. LG에너지솔루션(-0.97%), 삼성SDI(-3.36%), SK이노베이션(-3.25%), 엘앤에프(-3.69%), LG화학(-1.10%) 등 2차전지/전기차 관련주도 하락. ​ 지난밤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3.27%) 급락 및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투자 취소 소식 등에 SK하이닉...

250328 국내주식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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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8 KOSPI 2,557.98(-1.89%) 4월2일 상호관세 경계감 및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 지속(-), 외국인 순매도(-), 공매도 재개 경계감(-) ​ 지난밤 뉴욕증시가 트럼프 자동차 관세 발표 영향 등에 하락, 유럽 주요국 증시도 하락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92.63(-14.52P, -0.56%)으로 하락 출발. 시가를 고점으로 장 초반 낙폭을 2,556선까지 확대. 오전 한때 2,575선까지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시간이 갈수록 재차 낙폭을 확대했음. 오후 들어 2,560선 부근에서 움직였고, 장 후반 낙폭을 키워 2,549.26(-57.89P, -2.22%)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했으나 장 막판 낙폭을 다소 줄여 결국 2,557.98(-49.17P, -1.89%)에서 거래를 마감. ​ 내주 美 상호관세 발표 및 31일(월) 공매도 재개를 앞둔 경계감, 국내 주요 대기업 배당락 여파 등으로 이날 코스피지수는 약세 마감. 외국인이 6,000억 넘게 순매도 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9,000계약 넘는 순매도를 나타냈음. 반면, 개인은 코스피시장에서 5,000억 넘게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순매수, 기관은 하루만에 소폭이나마 순매수 전환. ​ 美 트럼프 행정부는 현지시간으로 4월2일 국가별 상호관세율을 발표할 예정. 특히, 무역적자 규모가 큰 이른바 더티15에 우리나라가 포함될지 여부에 대해 시장이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최근 스콧 베센트 美 재무장관은 "우리가 약간의 흑자를 보지만 우리와 교역을 별로 하지 않는 큰 그룹의 국가들이 있다"며, "우리가 더티15라고 부르는 국가들이 있는데, 이들은 상당한 관세를 미국에 부과하고 있다"고 지적. 미국 USTR(무역대표부)는 지난달 연방 관보 고시에서 무역 불균형 국가로 한국, 일본, 중국, 브라질, 호주, EU, 캐나다, 멕시코, 러시아, 베트남 등을 거론한 바 있음. ​ 오는 31일...

250326 국내주식시황 코스피 코스닥 한국피아이엠 에이유브랜즈 공모주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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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6 KOSPI 2,643.94(+1.08%) 외국인/기관 순매수(+), 반도체·2차전지株 강세(+) ​ 밤사이 뉴욕증시가 경기 둔화 우려에도 트럼프 관세 유연성 기대감 지속 등에 소폭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일제히 상승. 이날 코스피지수는 2,628.09(+12.28P, +0.47%)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30선을 넘어서기도 했던 지수는 이내 상승폭을 반납해 오전 중 2,618.05(+2.24P, +0.09%)에서 저점을 형성. 이후 점차 상승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2,649.15(+33.34P, +1.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장후반 일부 상승폭을 축소한 지수는 결국 2,643.94(+28.13P, +1.08%)로 장을 마감. ​ 트럼프 관세 완화 기대감 속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하며 코스피지수는 1% 넘게 상승, 3거래일만에 반등. 외국인은 하루만에 순매수 전환, 기관은 2거래일 연속 순매수. 외국인은 선물시장에서도 6,800계약 넘게 순매수. 반면, 개인은 8거래일 연속 순매도. ​ 특히,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감 지속 등에 삼성전자(+2.68%), SK하이닉스(+2.88%) 등 반도체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범용 D램 가격은 전 분기 대비 0∼5% 하락에 그치고, HBM을 포함한 평균 D램 가격은 5세대 제품 'HBM3E 12단' 출하 증가에 힘입어 3∼8%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 구광모 LG그룹 회장, "배터리 그룹 주력 사업으로 성장" 발언 및 CO2 규제 효과로 유럽 전기차(BEV/PHEV) 판매 견조 분석, 美 주요 전기차 업체 주가 상승 등에 LG에너지솔루션(+7.30%), LG화학(+4.82%), 삼성SDI(+3.22%) 등 2차전지 관련주도 강세. 구리 가격 사상 최고치 경신 속 이구산업(+23.80%), 서원(+7.04%), 풍산(+6.61%)...

250325 국내주식시황 코스닥 코스피 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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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시장 - ​ 3/25 KOSPI 2,615.81(-0.62%) 정치 불확실성 지속(-), 공매도 재개 경계감(-), 외국인/개인 순매도(-) ​ 밤사이 뉴욕증시가 트럼프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 언급 등에 급등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관세 불확실성 지속 속 소폭 하락. 이날 코스피지수는 2,653.04(+20.97P, +0.80%)로 상승 출발. 장초반 2,654.63(+22.56P, +0.86%)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지수는 일부 상승폭을 반납해 2,64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임. 오전 장 후반 하락세로 돌아선 지수는 점차 낙폭을 확대하다 오후 장중 2,612.74(-19.33P, -0.73%)까지 밀려나며 장중 저점을 형성했고, 장막판 낙폭을 다소 줄여 결국 2,615.81(-16.26P, -0.62%)로 장을 마감. ​ 美 관세 불확실성 지속,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공매도 재개 경계감 속 코스피지수는 이틀 연속 하락.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음. 외국인은 7거래일만에 순매도 전환, 개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다만, 간밤 트럼프 美 대통령의 상호관세 면제 가능성 언급 속 관세 우려가 일부 완화된 가운데, 기관이 순매수하며 낙폭은 제한적인 모습. ​ 특히, 공매도 전면 재개를 앞두고 최근 큰 폭으로 상승했던 현대로템(-8.82%), 한화시스템(-7.19%), 포스코인터내셔널(-6.82%), 한화오션(-6.29%), 삼성중공업(-4.57%), HD현대중공업(-3.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3.11%) 등 조선, 방산, LNG 가스관 관련주들의 낙폭이 두드러진 모습. 아울러 삼성전자(-1.16%), SK하이닉스(-1.65%) 등 반도체 관련주도 전일에 이어 차익 매물 속 하락. ​ 반면, 현대차그룹, 2028년까지 총 31조원 규모 美 투자 집행 발표 소식 등에 현대차(+3.29%), 기아(+2.13%), 현대모비스(+0.72%) 등 자동차 관련주는 상승. LG에너지솔루션...

한화시스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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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시스템은 국내 대표적인 방산 및 IT 기업으로, 최근 주가 변동성이 높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코스피 평균 대비 주가 변동성이 어느 정도이며, 안정성 측면에서 어떤 차이가 있는지 분석해 보겠습니다. 또한, 한화시스템의 재무 안정성과 성장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며, 향후 투자 전략을 제시합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변동성 분석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방산 업종과 첨단 IT 기술 발전에 따라 큰 영향을 받습니다. 최근 몇 년간 주가는 글로벌 경제 이슈, 정부의 방산 정책, 해외 수주 소식에 따라 급등락을 반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코스피 평균 변동성과 비교하면,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더 큰 폭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한화시스템이 방산뿐만 아니라 위성통신, 자율주행 등 미래 성장 산업에 진출하면서 투자자들의 기대 심리가 강하게 반영되었기 때문입니다. 한화시스템의 재무 안정성과 코스피 평균 비교 주가 변동성이 높은 종목일수록 재무 안정성이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한화시스템의 재무제표를 살펴보면, 최근 매출과 영업이익이 꾸준히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화시스템 주가 안정성과 투자 전략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단기적으로 높은 변동성을 보이지만, 장기적으로 방산 및 우주항공 산업의 성장성과 연계되어 꾸준한 상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한화시스템은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크지만, 장기적으로는 방산 및 IT 기술 성장에 따른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단기 매매보다는 장기 투자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결론: 한화시스템, 코스피 대비 성장 가능성이 높은가? 한화시스템의 주가는 코스피 평균보다 변동성이 높은 편이지만, 이는 미래 성장 가능성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방산 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더불어, 우주항공 및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부문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하면 주가의 안정성도 개선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한화시스템이 중장기적으로 유망한 기업...

250317 국내주식시황 코스피 코스닥 씨케이솔루션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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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시크 다음은 바이두? 신규 AI 모델 출시 ​ AI 선두 노리는 바이두 ​ 딥시크가 공개한 AI는 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렸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AI 기술력을 다시 보게 하는 계기가 됐죠. 그야말로 AI의 스푸트니크 모멘트였습니다. ​ 딥시크에 이어 이번에는 바이두가 나섰습니다. 16일(현지시간) 바이두는 두 개의 새로운 AI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어니 X1과 어니 4.5 업그레이드인데요. 어니 X1은 추론 중심 모델이며 어니 4.5는 멀티모달 기능에 방점을 찍은 플래그십 모델입니다. 각각 딥시크의 R1과 딥시크-V3을 저격하는 모델이죠. ​ 바이두의 승부수, 강점은? ​ 바이두는 어니 X1을 공개하면서 “도구를 자율적으로 사용하는 최초의 심층 사고 모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이를 기반으로 AI 에이전트 능력이 뛰어나다고 강조했어요. 질의응답이나 고급 검색은 물론, 이미지 이해, 코드 생성, 웹 링크 읽기, 학술 검색, 비즈니스 정보 처리 등을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실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 이 어니 X1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입니다. 바이두는 어니 X1의 성능은 딥시크 R1과 동일하지만, 사용료는 딥시크 R1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어요. 아직 정식 출시되지는 않았지만, 현재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데모 버전을 사용해 볼 수 있습니다. ​ 어니 4.5는 어떨까요? 바이두의 설명에 따르면, 어니 4.5의 강점은 탁월한 멀티모달 이해 능력입니다. 어니 4.5는 텍스트, 비디오, 이미지, 오디오 등 다양한 유형의 데이터를 처리하고 통합할 수 있다고 해요. 심지어 높은 EQ 덕분에 인터넷 밈이나 풍자만화도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이두는 텍스트 생성에 있어서는 어니 4.5가 오픈AI의 최신 모델인 GPT-4.5를 능가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바이두의 주가는? ​ 바이두 (NASDAQ:BIDU)는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형태로 상장되어 있는데요. 바이두 주가는 14일(현지시간) 0.47% 하락한 93...

20년 3월 12일 국내주식시황

오늘의 증시 ​ 미국 증권시장이 11일(현지시간) 약세를 이어갔습니다. S&P 500 지수는 종가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고점 대비 9% 이상 하락하면서 기술적 조정을 목전에 두게 됐습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이미 지난주 진입했고요. 이날 시장은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민감하게 반응한 거죠. ​ 커먼웰스 파이낸셜 네트워크의 크리스 파시아노 수석 시장전략가는 “시장은 지난주 약세장을 지나며 상승할 수 있는 소재를 찾고 있지만, 기대만으로는 부족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문제든, 관세 정책의 결론이든, 정부 지출 삭감이든, 명확해지기 전까지는 자산 비중에 전면적인 변화를 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어요. ​ 증시 포인트: ‘오락가락’ 트럼프가 문제 ​ 이날 시장은 개장 초만 해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강보합 흐름을 보이는 듯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뒤집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미국에 대한 수출 전기 요금 할증 부과를 비판하며,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추가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예고했기 때문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는 관세 남용국”이라며 독설을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 결국 백기를 든 건 온타리오주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관세 전쟁을 선포하자 온타리오주는 전기 요금 할증 중단을 발표했어요. 그러자 트럼프 대통령은 존중한다는 반응을 내놨고, 백악관은 장 마감 후 추가 관세 방침을 철회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세를 무기 삼아 원하던 이익을 얻어낸 거죠. ​ 그러나 월스트리트에서는 이를 두고 다소 비판에 가까운 목소리도 나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관세 정책 때문에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죠.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켄 폴카리 수석 시장전략가는 “일단 쏘고 나중에 확인하는 식의 반응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며 “지금 벌어지는 게 바로 이런 상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한입뉴스 ​ 무산된 인수 ​ 우버 (NYSE:UBER)가 딜리버리 히어로의 대만 사업부...

250313 해외주식시황

다. ​ ​ 중국 주식시장은 약세로 전환했다. 12일 상해지수와 홍콩HSCEI는 각각 3,371.92(-0.23%)와 8,682.13(-0.84%)를 기록했다. 10일과 11일 양회(정협, 전인대)가 폐막하면서 그동안 상승에 대한 수익실현 매물이 다수 출현했다. 시장은 금번 양회에서 나온 12개 키워드에 초점을 맞추는 모습이다. 5% 경제성장률, 14차 5개년 계획 마무리, 고품질, AI 유니콘 기업, 대외 개방, 투자중국 브랜드화, 일대일로, 공동 부유, 현대화가 강조됐다. 14차 5개년 계획을 마무리하면서 IT 산업 확대, 지속적인 성장, 투자 확대, 내수확대에 정부가 힘을 쏟을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정부의 의지에 글로벌 자금의 이동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 중국 빅테크에 대한 투자는 지속됐다. 이날 알리바바 (HK:9988)(0.90%), 텐센트(-1.06%), 징동닷컴(-2.12%), 메이투안(-1.92%), 넷이즈(-0.49%), 샤오미(-3.39%), 바이두(-2.38%), 하이얼(-2.50%), 레노버(-7.03%)가 약세로 전환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갈등이 우려되며 원자재 관련주들은 강세를 유지했다. 운남구리(1.26%), 강서동업(0.60%), 운남알루미늄(0.89%), 낙양몰리브덴(1.30%), 동릉비철금속(2.07%)의 주가가 올랐다. 1~2월 자동차 생산량이 455만3천대로 전년대비 16.2%가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다. 이에 따라 창청자동차(11.89%), 지리자동차(1.50%), 동펑자동차(2.86%), 니오(5.52%), BYD(1.47%)가 상승세를 유지했다. ​ 중국 증시는 미국과의 관세 부과 우려감이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다. 하지만, 이를 내수 확대, EU와의 교류 증대, 위안화 블록화 등을 통해 극복하려는 모습이다. 여기에 AI 산업에 대한 정부 지원 모멘텀이 강화되며 당분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한다. ​ ​ 한국주식시장은 간밤 뉴욕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상승으로 전환했다. 12일 KOSPI와 ...